2023년 3년차 데브옵스 엔지니어 이직 도전기

2023. 9. 20. 17:45Dev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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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회고와 피드백, 그리고 정보 공유 차원의 글입니다.

기술 면접 질문 내용은 대부분 예측 가능한 범위 내 있었습니다.

 

11군데 지원해서

4곳 면접 봄

1. 스타트업1, 코테 통과 후 면접

  • 실제 자사 서비스가 있고 동일한 서비스의 인프라를 조건 달아서 가상으로 처음부터 구축해봐라
  • 자사 서비스에서 필요한 알고리즘 지식
  • 면접에서 화면 공유로 코딩하는 과정 공유 (컴파일 불가능, 슈도코드로 대충)
  • 제일 어려웠던 면접
  • 셀프피드백: 기본 알고리즘 지식 공부 + 회사가 쓰고 있는 알고리즘 생각해보기

2. 스타트업2, 바로 면접

  • 20인 미만의 작은 스타트업이었지만 매우 가고싶었음
  • 내가 전체적으로 전문성이 부족했다고 느낌
  • 셀프피드백: 일단 해본 경험

3. 200인 규모 기업1

  • 임원 면접에서 탈락
  • 어떻게 돈을 벌지 많이 물어봤는데 비전있어 보였음
  • 실제로 효과를 내고 있고, Slack같은 SaaS를 목표로 한다고 하심
  • 매 월, 인프라의 메모리 부족이라는 실제 문제를 겪고 있었기 때문에 가고 싶었음
  • 셀프피드백: 기술 면접은 붙었지만 연습이 더 필요, 임원 면접은 떨어졌지만 모르겠음

 

4. 200인 규모 기업2

  • 돈은 잘 버는걸로 알고 있던 기업
  • 개발 경험이 부족해서 떨어진 듯
  • 셀프피드백: 백엔드 + 파이썬 공부 계속

 

1곳 코테에서 탈락

5. 500인 규모 기업

  •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탈락
  • 알고리즘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 DP같은 시간복잡도 줄여야 하는 문제 등
  • 셀프피드백: 코테 감 찾기

 

6개 서류 탈락

  • 한 곳 제외하고는 모두 기존에 알던 기업
  • 기존에 알던 기업 중 한 곳에서 서류탈락 피드백 받음
  •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것에 휘둘리지 말자 
  • 셀프피드백: 이력서 보완

 

 

원티드 사용 후기 대체로 좋음

문제는 원티드에서 서류를 제출해도 확인을 안하는 빅테크들이 있었음

대부분 자체 채용 사이트가 있었던 경우

서류 제출하고 오매불망 기다리고 보니, 실제 채용 공고가 내려갔던 경우도 한 건 있었음

그리고 채용 과정에서 그리팅(Greeting) 많이 씀. 좋은듯 (공고 뜨면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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