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 글또 모임에서 올해도 반상회를 진행했다.5f 회고를 사용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5f는 fact, feelings, findings, future action, feedback으로 회고하는 방법입니다.발표1주니어는 오늘도 고민한다 - 권시연님Fact시연님이 스스로 고민이라고 생각하는 지점을 다른 사람에게 말했는데, 상대방이 "우와! 제일 재밌는 시기네요!"라고 했다. 시연님은 그 때 깨달음을 얻었다고 했다.Feelings위에 팩트 부분이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재밌으면서도 공감이 되고, 발표하신 분이 살짝 당황했을 그 순간도 느껴졌다.Findings같은 상황도 다르게 볼 수 있음을 알게 된 순간은 참 중요하다. 알다가도 까먹기도 하고, 잊고 살다가 또 문득 생각나기도 한다.  ..

전구로 트리 만들었어요. 주의할 점은 테이프 안좋은거쓰면 유리에 남아요. 다이소에서 이 제품으로 샀어요. AA 건전지 3개 필요합니다. 집에 건전지 여분이 있어서 다행. 다이소 또 가야 될 뻔.

10년이 얼마 안남은 기술 블로그 작가의 시행착오를 담은 압축 노하우 나는 왜 블로그를 시작했을까 - 검색하면 딱 나올것같은 내용이 안나와서 내가 씀 글쓰기 파이프라인 - 패스트트랙? 생긴 부분이 인상적 SEO - 한동안 안 챙겼는데 다시 보자 - 최신 코드로 업데이트 했다는 내용도 기억남음 글감 모아놓기 - 지피티한테 다 먹여놔야겠다 습관 설계 해보자 - 내가 좋다고 느낀 글 분석해보기 - 큐레이션 활용하기 - 타겟 독자에 더해서 원하는 결과나 행동까지 써보기 - 초안 작성, 목차 작성

챗지피티에게 최근 내 질문들을 바탕으로 좌우명 만들어 달라고 해보았습니다. 나의 말: 내 최근 질문들을 바탕으로 내 좌우명을 만들어줘 간단할수록 좋아 ChatGPT "천천히,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자." 나의 말: 오 어떤 맥락에서 나온건지 궁금해 ChatGPT 이 좌우명은 너의 최근 대화에서 드러난 가치와 행동 패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어. 특히 다음과 같은 맥락에서 나온 거야: 작은 성취의 중요성: 너는 하루하루 작은 개선을 추구하며 꾸준히 자산을 늘리는 방법이나 기술을 배우는 데 관심이 있어. 예를 들어, 하루 1%씩 자산을 늘리는 실험 같은 것. 꾸준함의 가치: 블로그 챌린지에 참여하며 꾸준히 글을 쓰거나 새로운 도전에 임하려는 의지를 보여줬어. 그리고 "작업등대"처럼 작은 시간 단위로 집중하는 방..

아크 브라우저 서비스 종료로 새로운 브라우저 찾거나 크롬이나 파폭, 엣지 등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아직 맥에서 밖에 안되지만미러 브라우저 추천드립니다.https://www.mirror.work/ko/ MirrorMeet Your New Browser, Mirror!www.mirror.work 사실 제가 미러 브라우저를 알게 된 이유는 브라우저를 찾다가 알게된 것이 아닙니다.링크드인에서 이런 포스트를 보고https://www.youtube.com/watch?v=7pRItmvbXLM해당 링크에 있는 영상을 봤는데 너무 좋은거에요.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떤 서비스를 만드시나 궁금해서 찾아보고 알게 되었어요. https://mirror-work.notion.site/Mirror-b5ee6f73c1f3481b90..

A: 차 사려면 기다린다는데 전기차는 금방 나오네요?B: 전기차 캐즘이라 그런가 봐요2024년 한국에서 "요즘 전기차 캐즘"이라는 말은, 특히 화재 위험에 대한 부담 때문에 수요가 줄어드는 캐즘에 빠져있고, 그래서 사려는 사람이 적은 상태라는 말입니다.캐즘(Chasm)은 주로 혁신 제품이나 기술의 확산 과정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시장에서의 큰 단절'이나 '넘기 어려운 간극'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제프리 무어(Geoffrey Moore)의 책 Crossing the Chasm에서 널리 알려졌으며,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이 초기 수용자(early adopters)에서 대중 시장(mainstream market)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설명합니다.그래서 '캐즘을 넘다', '캐즘을 극복하다' ..

'~~하구요'가 표준어가 아니고 '~~하고요'가 맞는 것은 맨날 빨간줄 떠서 알았는데, '~~하구요'가 편하고 자연스럽고, 말도 그렇게 해서 찾아보니까 서울 사투리라고 하네요.'~~하고요'는 제겐 너무 어색해요. ‘-구(요)’는 서울 방언입니다. 하지만 표준어는 아닙니다. 따라서 '하구요, 있구요 등'은 모두 '하고요, 있고요 등'으로 발음해야 합니다.출처: https://m.joongdo.co.kr/view.php?lcode=&series=&key=20170516000007508 이런 분석 논문도 있습니다.실험 결과 연결어미, 조사, 부사에서 /ㅗ/는 약 50%의 비율로 /ㅜ/로 대체되는 것을 확인했고, 체언에서만 상당히 낮은 비율인 5% 미만으로 대체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출처: 어말 위치 /..

제 결론은 외우면 좋다입니다.왜 좋은지, 명령어를 외우는 행동을 분석해 볼게요.1. 테라폼 명령어를 외우다.제 사례를 하나 공유드릴게요. 저는 오랜 기간 동안 테라폼 명령어를 외우지 않고 쓴 경험이 있어요.terraform init 은 알았지만terraform init -reconfigure 나 -migrate-state는 에러메시지에서 나오면 사용했고terraform init -backend-config 같은 명령어는 노트패드에서 복붙 해서 쓰는 식이었어요.terraform plan은 알았지만terraform plan -var-file은 또 저장해 놓은 명령어 모음에서 복사해서 쓰는 식이었죠.무슨 명령어를 쳐야 하는지 알고, 그 명령어가 어디 있는지 알지만, 명령어 자체를 외우지는 않았어요. 그러다가 ..